같이보는 블록체인 개념 (5) 트랜잭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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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트랜잭션

이더리움에서 너무나 중요한 핵심입니다.

트랜잭션에 의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돌아갑니다.

몸 속의 피와 같은 역할이니 꼭 알아야할 개념 !

1. 트랜잭션 

트랜잭션은 외부 소유 계정(EOA)에 의해 서명된 메시지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의해 전송되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됩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본질적으로 트랜잭션에 기반한 상태 기계(State Machine)라 할 수 있습니다.

 

상태 기계란 어떤 일련의 정보를 읽은 후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태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을 의미

이더리움 상태 기계는 제네시스라고 불리는 최초의 상태에서 출발합니다. 제네시스는 네트워크 상에서 1개의 트랙잭션도 발생하지 않은 초기 상태를 말합니다. 제네시스 블록은 블록체인 안에서 최초의 블록입니다. 

특정 상태로부터 다음 상태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트랜잭션이어야만" 한다. 트랜잭션이 유효하면 채굴 과정으로 넘어가게 된다. 

 

2. 트랜잭션의 구조

 

이더스캔에는 매일 매순간의 생성되는 블록과 트랜잭션을 조회할 수 있다. 트랜잭션은 다음과 같다.

 

이더스캔에서 조회할 수 있는 최근 트랜잭션

 

주요한 속성들을 정리하면 이렇다.

• 논스(nonce) : 발신한 EOA에 의해 발행되어 메시지 재사용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는 일련번호
• 가스 가격(gas price) : 발신자가 지급하는 가스의 가격(단위 wei)
• 가스 한도(gas limit) : 이 트랜잭션을 위해 내는 가스 소모량의 최대값
• 수신자(to) : 수신자의 이더리움 주소, 컨트랙트를 생성하는 트랜잭션의 경우, CA의 주소가 존재하지 않아 empty 값이 사용된다.

• 값(value) : 수신자에게 보낼 이더(단위 wei)의 양, 컨트랙트 생성 트랜잭션의 경우, 이 값은 바이트 코드가 된다.
• 데이터(data) : 가변 길이의 바이너리 데이터 페이로드, 메시지의 콜의 입력 데이터. 함수, 매개변수
• v,r,s : 트랜잭션 발신자를 식별할 서명을 생성할 때 사용하는 변수, EOA의 ECDSA 디지털 서명의 세 가지 구성요소